“작은 실천, 큰 변화”…여수서,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 전개
여수경찰서는 7월 9일 여수시 기초질서 위반행위 예방과 시민 의식 개선을 위한 대대적인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수 전역에서 불법 광고물 부착, 쓰레기 무단투기, 음주소란, 무전취식 등 다양한 생활 속 위반행위를 계도하고, 청소년 비행 예방 활동도 병행한다.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은 시민 스스로가 준법 의식을 갖고 질서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수 경찰은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성과 쾌적한 환경을 확보하고, 공동체 신뢰를 회복하려는 취지로 캠페인을 기획했다.
주요 활동 내용은 거리 곳곳의 불법 광고물 제거, 야간 취객 밀집 지역 순찰 강화, 공공장소 내 소란 행위에 대한 계도, 쓰레기 투기 다발 지역 집중 홍보 등이다.
특히, 건물 인근 청소년 비행 민원이 제기된 지역에서는 민·경이 협력해 순찰 및 지도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여수 경찰은 시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주민센터, 자율방범대 여러 유관기관 등 모두가 협력해 민·관·경 자율 계도 활동을 유도하고 있다.
주민들이 직접 생활 주변의 위반행위를 제보할 수 있도록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는 기능도 운영한다.
이번 활동을 통해 여수 경찰은 기초질서 준수 문화가 시민 생활 전반에 자리 잡기를 기대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과 주민 불편 해소, 나아가 범죄예방 효과까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여수경찰서장(총경 박규석)은 “기초질서는 성숙한 시민사회를 위한 첫걸음”이라며 “시민과 함께 질서 있고 안전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실천 운동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