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니어클럽, 독거어르신 150명에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무더위 속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어르신 가정에 방문 전달
2025-07-16 손지선
여수시니어클럽(관장 이준)은 지역 내 독거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직접 전달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철,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기력 보충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여수시니어클럽 은모닝도시락 참여 어르신이 독거 어르신 댁에 직접 방문해 정성이 담긴 삼계탕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고독감 해소에도 힘썼다.
한편, ‘은모닝도시락’은 여수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으로, 결식아동 및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일 도시락을 조리·배달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내 돌봄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나눔은 단순한 식사 전달을 넘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역 내 어르신을 돌보는 ‘상호돌봄’ 활동으로 독거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지역사회 연대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 여수시니어클럽 관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께 삼계탕 한 그릇이 작지만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서 지원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