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사업 무더위 극복 삼계탕 지원

문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봉춘)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초복을 앞두고 장애인 가정에 마음을 담아 112명의 장애인 가정에 삼계탕 지원 사업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되며, 대상자들은 자유롭게 정해진 식당에 가서 삼계탕을 먹거나 포장해 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여름철 무더위와 높은 습도로 인해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에서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문수종합사회복지관은 무더위와 높은 습도로 전달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활동지원사들에게 사전 안내를 실시하였으며 무더위 온열질환에 취약한 장애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담아 전달하였습니다.

임봉춘 관장은 "이번 지원이 장애인 가정에 작은 기쁨이 되기를 바라며, 취약한 장애인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며 장애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문수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