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종합사회복지관,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진행
(유)조은골재와 함께하는 초복愛 한 그릇
2025-07-18 김주연
소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성훈)은 지난 7월 18일(금), 초복을 맞아 복지관 이용 어르신 200여 명을 모시고 『(유)조은골재와 함께하는 초복愛(애) 한 그릇』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으며, (유)조은골재 강용원 대표와 임직원들이 직접 마련한 삼계탕과 컵과일을 정성껏 대접했다.
어르신들은 정성 가득한 보양식에 “오랜만에 제대로 몸보신을 한 것 같다”,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더 맛있고 건강해 진 것 같다.”며 즐거워했고,
특히 한 어르신은 “요즘같이 더운 날엔 입맛이 없었는데, 오늘은 한 그릇 뚝딱 비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정성훈 관장은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힘이 되어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조은골재 강용원 대표는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대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에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조은골재는 2016년부터 매년 초복 행사에 후원과 봉사로 함께하며,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