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다이아린 행복플러스, 찜통더위보다 뜨거운 ‘이웃사랑’
삼계닭으로 전하는 복날의 情(정) 삼계닭 105마리 미평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
2025-08-06 김현진
여수 ‘다이아린 행복플러스’는 8월 5일 뜨거운 사랑을 전하는 행복플러스! 이벤트를 진행했다.
말복을 맞아 직접 삼계탕을 끓여드시기 힘든 독거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을 위한 반조리 밀키트 삼계닭 105마리를 미평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했다.
정하용 다이아린 행복플러스 대표는 “혼자 사시는 독거 어르신들께서 말복에 삼계탕을 끓여 드시기 힘든 것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삼계탕을 간편하게 끓여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김종원 미평종합사회복지관장은 “복날이면 누구보다 생각나는 분들이 있는데 바로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이다. 다이아린 행복플러스가 나눠주신 뜨거운 복날의 情(정)을 지역의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 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