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종합사회복지관, LG화학 PE공장 지원으로 ‘함평 국향대전’ 나들이
지역 주민 40명, 아름다운 국화 향연 속 특별한 가을 추억 만들어
문수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 4일, LG화학 PE공장(공장장)의 후원 아래 지역 주민 40명과 함께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으로 가을 나들이를 성공적으로 다녀왔다. 고 밝혔다.
이번 나들이는 지역 주민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정서적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 사회와의 지속적인 나눔 가치를 실현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함평 국향대전은 2004년부터 함평 지역의 사계절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개최되어 온 대표적인 가을 축제이다. 나들이에 참여한 주민들은 형형색색 피어난 탐스러운 국화 작품과 조형물들로 가득한 축제장을 거닐며 깊어가는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참가자들은 국화 향기에 흠뻑 취하며 이웃들과 즐거운 담소를 나누고,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담는 등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아름다운 국화꽃을 직접 보고 향기도 맡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복지관과 LG화학 PE공장의 따뜻한 배려 덕분에 행복한 나들이를 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나들이는 LG화학 PE공장의 변함없는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LG화학 PE공장 최덕락 공장장은 매년 문수종합사회복지관 이용 지역 주민들을 위한 야외 나들이를 꾸준히 지원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임봉춘 관장은 "LG화학 PE공장의 지속적인 후원 덕분에 매년 지역 주민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행복을 선사할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함평 국향대전 나들이는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이 지역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