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봉종합사회복지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운영
“일상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통합돌봄”
2025-11-19 하미영
여수시는 2023년 9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쌍봉종합사회복지관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일상생활지원 등 사회서비스 사업과 퇴원환자 재가복귀지원 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사업 대상은 여수시 거주자로 75세 이상 노인, 65세 이상 장애인, 65세 이상 섬 지역 거주자, 65세 이상 퇴원 환자로 의료 및 돌봄 서비스 필요도가 높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본 복지관은 일상생활지원 등 사회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가사지원, 동행지원, 식사지원, 방문목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쌍봉종합사회복지관 김종진관장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제공 서비스만으로 끝나지 않도록 지역사회 연계 지원을 더욱 발굴하여 살던 곳에서 더욱 간강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마지막까지 좋은 성과로 마무리할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서비스별 진행 횟수는 일상생활지원 등 사회서비스 -가사지원 12회, 식사지원 12회, 동행지원 6회, 방문목욕 가정 6회·차량 4회에 대해 본인부담금 없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신청인 및 필요서류는 신청인 대상 기준에 적합한 본인(가족), 이해관계인(이웃, 읍·면·동 공무원, 이용기관의 관계자 등)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사항- 쌍봉종합사회복지관 서비스제공팀 061-681-7179, 070-4900-2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