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상공회의소,‘김학선 광주지방국세청장 초청 여수지역 상공인과의 간담회’성료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세정 지원 방안 함께 모색 현장과 소통하며 실질적 해법 찾는 시간 가져
여수상공회의소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과 석유화학 특별법 국회 통과로 기업 지원의 제도적 기반은 마련되었으나, 실제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이 부족한 상황에서 김학선 광주지방국세청장을 초청하여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갖고 석유화학산업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의 경영 안정 도모에 적극 나섰다.
간담회는 지난 9일 여수상공회의소 열린마루에서 개최되었으며, 김학선 광주지방국세청장과 여수지역 상공인이 함께한 가운데, 기업 경영 현장에서 필요한 세정지원 제도와 국세 행정 개선 과제를 집중 논의했다.
광주지방국세청 실무자는 기업이 알아야 할 세정지원 제도와 기업 경영 시 유의사항, 가업승계 지원제도 등에 대한 설명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에 따른 세정 분야 지원 제도와 향후 기업 경쟁력 회복을 위해 필요한 국세 행정 과제 등에 대해 지역 상공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광주지방국세청 김학선 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성실납세로 국가 재정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시는 지역 상공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면서 “광주지방국세청은 우리 지역의 산업적 특성과 지역 현실을 충분히 고려하여 세정 지원에 더욱 속도를 내겠으며, 지역경제 성장의 중심에 서 계신 여러분과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여수상공회의소 한문선 회장은 “여수는 글로벌 경기 침체, 경쟁국의 설비증설, 경쟁 심화 등 석유화학산업의 위기로 지역 경제 전체가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석유화학특별법 통과 등 제도적 기반은 마련되었지만 실제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은 부족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세정 지원에 대해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오늘 논의한 의견들이 휘발되지 않고 향후 정책에 반영되면서 지역 기업의 경쟁력 회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광주지방국세청은 여수상공회의소 내에 상담 부스를 마련해, 법인세 공제・감면과 가업승계 등 세무행정 전반에 걸친 상담을 진행하고 회사 경영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안내하는 등 여수지역 경제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