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섭 도의원, “여수시해양교통재단 설립으로 여객선 공영제 실현해야”

여수지방해양수산청 방문...섬 주민 애로 청취 간담회에서 논의

2026-01-23     조찬현
▲ 주종섭 도의원이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을 방문해 섬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주요 현안을 청취하기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주종섭 의원실 제공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6)은 지난 21일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을 방문해 섬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주요 현안을 청취하기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종섭 의원을 비롯해 박상환 해양교통학회 부회장, 정태성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이수진 선원해사안전과장, 이상훈 해무계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근 여수~거문도 항로 등 연안여객선 운항과 관련한 현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주 의원은 이 자리에서 “여수시 삼산면을 비롯한 섬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 여객선 이용객들이 안정적으로 이동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통정책이 필요하다”며, “여수시해양교통재단을 설립·운영해 공공성을 강화하고 여객선 공영제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주 의원은 “신안군은 2025년 재단법인 신안교통재단을 설립해 운영 중”이라며 “신안군 사례처럼 여수시 역시 해양교통재단 설립을 통해 여객선 공영제 도입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섬 지역 주민들의 안정적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서는 관계기관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종섭 의원은 여수지역 내 47개 유인도서를 직접 탐방하며 섬 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민원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