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 피싱사기 예방 은행원 감사장 수여
은행원의 기지로 피싱사기(로맨스스캠) 피해 예방
2026-02-12 손지선
여수경찰서는 112신고를 통해 피싱범죄 예방 및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은행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1월 26일 하나은행 여천점에 방문한 고객이 불상의 계좌로 3,000만원을 이체하려고 하였다.
담당 은행원은 고령의 어르신이 불상자에게 거액을 입금하려는 것을 수상하게 여겨 대화를 유도, 불상의 해외 외교관에게 돈을 보내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피싱사기가 의심되어 112신고 하였다.
출동경찰관 조사결과, 위 고객은 해외 외교관으로 사칭한 불상자에게 속아 시리아에 불법 감금된 불상의 소녀 석방금 3,000만원을 이체하려한 로맨스스캠 피해를 당할 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장원석 여수경찰서장은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피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신고한 은행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안전한 여수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