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복음교회, 봄 알리는 매화 '활짝'… 정원에 피어난 홍백의 향연
벌써 찾아온 봄의 전령사… 홍매·백매 조화 속에 상춘객 눈길 사로잡아
2026-02-21 조찬현
전남 순천시 왕지동에 위치한 순천복음교회 정원에 봄을 알리는 매화가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지난 20일, 순천복음교회 정원에는 따뜻해진 날씨를 증명하듯 홍매화와 백매화가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렸다.
교회 입구에서부터 방문객을 반기는 진한 분홍빛의 홍매화는 물론, 정원 내 호숫가를 따라 흐드러지게 피어난 홍매와 백매의 조화가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특히 활짝 핀 꽃잎 사이로는 꿀을 채취하려는 벌들이 부지런히 날아들며 생동감 넘치는 봄의 기운을 더하고 있다. 은은하게 퍼지는 매화 향기는 교회 주변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일상의 여유와 쉼을 제공하고 있다.
순천복음교회 관계자는 "정원에 핀 매화꽃을 보며 많은 분이 위로와 기쁨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매화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순천복음교회는 순천시 왕지로 113(왕지동 639-4)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 관련 문의는 대표번호(061-725-8291)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