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추경 ‘22억 원’ 추가 확보

섬박람회 성공 개최 위한 10개 핵심 기반사업 추진 탄력 이 부의장 “여수와 전남 섬의 가치 세계에 알리는 전환점 될 것”

2026-03-16     조찬현
▲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제1부의장 ⓒ이광일 도의원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제1부의장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동력을 확보했다.

이광일 부의장은 지난 1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에서 여수세계섬박람회 관련 추가경정예산 22억 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은 박람회 기반 조성과 관광 활성화, 관람객 안전시설 구축 등 총 10개 사업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10개 주요 사업에 22억 투입… 기반 시설 및 콘텐츠 강화

이번에 확정된 추경 예산은 박람회의 내실을 기하고 방문객들의 편의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사업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교통 및 복지 : 일반인 섬 여객선 반값 운임 지원, 전남 섬 반값 여행 지원

안전 및 환경 : 남면 금오도 비렁길 위험구간 정비, 박람회장 안전시설물 설치, 진입도로 및 간선도로 재포장

홍보 및 인프라 : 섬박람회 사전 붐업 행사, 전남 홍보관 운영, 박람회 랜드마크 조성, 나라사랑축제 개최 등

이광일 부의장, 발로 뛴 ‘예산 확보’… 지역 의원들과 공조 빛나

이번 예산 확보 과정에서 이광일 부의장의 적극적인 행보가 주목받았다.

이 부의장은 전라남도 경제부지사를 직접 만나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설득했으며, 실무 부서와의 긴밀한 검토를 거쳐 예산 반영을 이끌어냈다.

특히 주철현·조계원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해 온 협력의 결과물이라는 평가다.

이 부의장은 그간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도의회 차원의 공식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준비 상황 점검 간담회와 실행계획 보고회에 직접 참여하며 현안을 꼼꼼히 챙겨왔다.

“여수, 세계적 해양 관광 메카로 도약할 기회”

이광일 부의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여수뿐만 아니라 전라남도 전체 섬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중대한 국제 행사”라며,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박람회 준비와 섬 관광 활성화가 차질 없이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섬박람회는 여수의 미래를 바꿀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도의회와 함께 끝까지 예산과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성공적인 개최를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열리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수 돌산 진모지구를 비롯해 여수세계박람회장, 개도, 금오도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30개국이 참여하고 약 20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전남 해양 산업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