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니어클럽-여수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업무협약 체결
'건강한 한 끼' 위한 따뜻한 협력 시작
2026-04-02 손지선
우리 지역의 아동과 어르신, 장애인을 위한 건강한 식생활 지원에 두 기관이 함께 나섰다.
여수시니어클럽(관장 김정란)과 여수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고상희)는 2026년 4월 1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취약계층의 영양 개선과 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건강한 한 끼’를 통해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연계에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아동의 영양 기준에 맞춘 균형 잡힌 식단 제공 ▲결식아동의 영양 개선 지원 ▲인력 및 시설의 상호 협력 ▲긴급 상황 시 대체 조리인력 지원 ▲어르신 참여자를 위한 위생교육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노인일자리 사업과 급식 지원이 연계되면서 어르신들에게는 보람 있는 일자리를, 지역 아동과 취약계층에게는 보다 안전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는 ‘상생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정란 관장은 “이번 협약은 어르신의 사회참여와 지역 건강을 동시에 지켜나가는 의미 있는 한 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고상희 센터장은 “전문적인 급식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이 더욱 건강한 식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