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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NCC 두리봉사단, 취약계층에 생필품 전달

민족 명절 추석 앞두고 저소득층 50세대에 쌀과 과일, 생필품 담긴 꾸러미 전달

  • 입력 2019.09.05 17:08
  • 수정 2019.09.05 17:23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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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NCC(주)(김재율, 최금암 공동대표이사) 2공장 두리봉사단이 추석맞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5일 시내 취약계층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봉사단은 문수복지관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 50세대를 직접 방문해 쌀과 과일, 생활용품이 담긴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행사에 참가한 2공장 두리봉사단 정대영 총무는 “적게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여천NCC는 지역사회 나눔 봉사를 중점 사회공헌 분야로 선정하여 ▲한사랑회 행복마을 가족 물품지원 ▲구매/물류2팀 장애인세대 생필품 지원 ▲1공장 결연가족 지원 ▲3,4공장 희망밥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 문화 확산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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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NCC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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