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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스프, '제 56회 무역의 날’ 맞아 대통령 표창 포함 2관왕 수상

목포서 열린 ‘2019년 유공자 포상 및 수출의 탑’ 시상식

  • 입력 2019.12.10 11:34
  • 수정 2019.12.10 14:18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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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영 한국바스프㈜ 여수공장 엔지니어링, 공무 및 물류 클러스터 상무(오른쪽 끝에서 세번째)가 장춘성 무역협회 광주전남기업협의회 회장(사진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및 무역협회장상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 화학 기업 바스프의 국내 법인인 한국바스프 임직원 2명이 ‘제56회 무역의 날’을 맞아 지난 12월 9일 목포 현대 호텔에서 개최한 ‘2019년 유공자 포상 및 수출의 탑’ 시상식에서 국내 화학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관왕을 수상했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신상훈 한국바스프 유기화학 중간체 사업부 스페셜티 개발 팀장은 14년 이상 유기화학 중간체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화학 원료 물질의 국내 판매 및 수출 확대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신상훈 한국바스프㈜ 유기화학 중간체 사업부 스페셜티 개발팀장 (왼쪽 끝에서 두 번째)이 선경일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사진 왼쪽) 및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같은 날 함께 수상한 이상영 한국바스프 엔지니어링, 공무 및 물류 클러스터 상무는 첨단 폴리우레탄 신소재 기술 개발과 보급으로 국가의 소재산업 경쟁력 강화에 일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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