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화태도 해양쓰레기들. 현장에서 수거해도 방치되고 있다
지난 25일 해양환경인명구조단 여수구조대가 앞서 12일에 모아놓은 쓰레기가 그대로 방치되어 있어서 해양쓰레기 처리의 심각성을 노출했다.
해양쓰레기를 자세히 살펴보면 그 종류가 무척 다양하다. 플라스틱 일회용품에 생활용품, 폐어구 등 다양한 해양쓰레기들이 캠페인을 통해서 모아놓으면 그 모아놓은 쓰레기들이 방치되고 있다.
이는 더 큰 해양오염을 가져오는 것으로 반드시 원상회복이 필요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