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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저 읽기 『세상을 살린 10명의 용기 있는 과학자들』

생명을 존중하는 우리, 소중한 나

  • 입력 2020.05.07 15:25
  • 기자명 정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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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린 10명의 용기 있는 과학자들』, 레슬리 덴디, 멜 보링 저

김민경(여천중1)의 북스토리

난 이책을 보며 정말 과학자들이 대단하다는 것을 알고 느꼈다. 그리고 과학자들은 여러 가지 실험들을 많이 한다.

실험을 하려면 여러 가지 위험을 고려하고 해야 한다. 이 과학자들은 여러 번의 실패도 있었지만 열정을 통해 성공했다.

나라면 이렇게 용기를 내는 게 정말 힘들었을 것 같다정말 과학자들은 대단한 것 같다.

그리고 여러 가지 화학실험도 있었고 인체 실험도 있었다. 오븐처럼 뜨거운 방에서, 로켓 썰매에서 외로운 동굴에서, 추운 실험실에서 등등 여러 가지 실험이 있었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연구로 수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외로운 동굴에서 실험을 하다가 우울증에 걸려 자살을 한사람도 있었다.

또 자신의 몸에 실험을 해 기니피그를 자청했던 과학자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많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본인이 이것을 해야 하기도 하지만 원해서 하기도한다.

억지로 했다면 정말 고통스럽고 힘들 것 같지만 자신이 원해서 한다면 그만큼 재밌는 일들도 없을 것 같다.

Q1.과학자의 자기 자신에 대한 인체 실험의 부정적인 측면은 무엇인가?

A. 과학자의 자기 자신에 대한 인체 실험의 부정적인 측면은 그 뒤의 고통일 것 같다. 자기 자신의 인체실험을 하다가 몸이 실험 약을 거부하여 여러 가지 병에 시달리면 과학자를 포기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Q2. 피실험자의 동의하에 행해지는 모든 과학 실험 또는 의학 실험은 정당한가?

A. 피실험자의 동의 하에 행해지는 모든 과학실험 또는 의학 실험은 정당하지 않다. 인체실험을 하려면 동의할 수 있는 법적능력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하고 어떤 강요나 억압이 없이 실험을 해야 한다.

하지만 협박을 해서 인체 실험을 할 수도 있고 피실험자는 동의하지만 법을 안 지키고 위험한 실험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정당하지 않는 것 같다.

Q3.인체실험에 관하여 인구와 실험 종사자가 지켜야 할 원칙은 어떤 것이 있는가?

A. 첫 번째는 연구실 안전 및 청결상태다. 연구실이 깨끗하지 않으면 소소한 사건에 크게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는 연구개발 활동 시작 전 사전유해인자 위험분석 실시를 해야 한다. 같이 연구를 하는데 악의로 다가와 위험한 행동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여러 가지 원칙이 있다. 그리고 이거 말고도 여러 가지 원칙이 많다. 나는 연구를 하는데 이렇게 많은 원칙이 필요한 줄 몰랐다.

Q4. 인간을 대신하여 동물에게 행하는 실험은 어떤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가?

A. 일단 제일 먼저 동물실험은 실효성이 부족하고 불필요한 실험이다. 인간과 동물이 공유하는 질병은 인간이 가진 전체질병의 단 1.16퍼센트이다.

또한 동물 실험으로 검증되어도 거부반응이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편집자 소개글
주요 주제 : 과학자, 의학, 생명존중, 인류애
<여수넷통뉴스>와 <휴먼교육연구소>가 힘을 모아 우리 지역의 청소년이 학교교육과정과 연계된 동서고금의 명저를 읽고, 독서대화와 토론, 글쓰기를 통해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지성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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