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곳곳의 소식을 전해주는 지역민방 KBC의 지역 장수 TV 프로그램 [고향견문록‘남도에 살어리랏다] 제 485회(5월 31일 방영)의 인물 다큐 코너 ’사람 잇&수다’의 주인공으로 <미술로 본 여수돌벅수> 저자인 본지 엄길수 대표가 선정돼 12일 촬영을 마쳤다.
해당 프로그램 연출자 백종욱PD 얘기다.
“지역 장수프로그램인 고향견문록 ‘남도에 살어리랏다’에는 잊혀져가는 남도의 역사와 문화를 온라인 잡지로 기록하는 스마트 기행 ‘스마트한 마을 이야기’와 ‘아주 사(史)적인 여행’ 그리고 의미있게 살아가는 특별한 남도인의 인생이야기를 다루는 ‘사람잇&수다’ 세 코너가 있는데, 13일 여수에서의 촬영은 ‘여수넷통뉴스’ 엄길수 대표가 펴낸 저서 ‘돌벅수’를 저희 제작진이 읽어 보고 자자를 ‘사람잇&수다’의 주인공로 선정했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여수의 돌벅수에 관한 연구가이고 저술가여서 엄 대표로부터 돌벅수에 관한 모든 얘기를 전하고자 한다. 아울러 돌벅수 지킴이와 홍보대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는 그의 돌벅수 사랑을 방영하고자 한다”
본지 엄길수 대표가 출연한 [고향견문록‘남도에 살어리랏다] 제 485회 방영시간은 오는 31일(일) 오전 8:30이다.
아래 동영상은 방송후 방영내용 파일을 추가로 올렸다. [고향견문록] 사람잇수다 엄길수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