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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NCC(주), 독거노인과 장애인세대에 생필품 전달

독거노인 및 장애인 14세대에 생필품바구니 전달

  • 입력 2020.07.01 11:10
  • 수정 2020.07.01 11:15
  • 기자명 양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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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NCC 최호원 과장이 문수복지관 임봉춘 관장에게 생필품바구니를 전달하고 있다

여천NCC(주)(김재율,최금암 공동대표이사) 2공장 두리봉사단이 문수복지관과 함께하는 취약계층 THE(더)눔 맞춤형물품지원사업의 일환으로 30일 여수권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14세대에 생필품바구니를 전달했다.

이들은 외부활동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장애인세대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5만원 상당의 식료품 및 위생용품이 담긴 바구니를 전달했다.

취약계층을 방문해 생필품 바구니를 전달하고 있다

함께 참여한 2공장 두리봉사단은 "지속된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더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장애인세대의 생활속 어려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천NCC(주) 2공장 두리봉사단은 매 분기 여수권내 도움이 필요한 세대를 방문하여 생필품 후원과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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