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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복지관의 맞춤돌봄서비스지원은 ’현재진행형‘

65세 이상 취약노인에게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지원

  • 입력 2020.07.20 14:46
  • 수정 2020.07.20 15:39
  • 기자명 권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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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참여자와 생활지원사가 대상자와 말벗 서비스를 나누고 있다

소라복지관이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라복지관이 실시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원사업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통해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파악한 후 개인별 알맞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청소 및 식사 준비 등의 일상생활지원 서비스 받을 수 있어 대상자의 서비스 만족도가 높다. 깔끔해진 환경에 자신감도 함께 묻어난다.

복지관 관계자는 “농촌 지역 특성상 활동 범위가 넓어 생활지원사 혼자 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는데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보조로 업무에 많은 도움을 되고 있다”며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대상자와 말벗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분위기도 밝아지고 만족도도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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