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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국회의원, 왜 서울에 아파트? "조만간 처분"

여수MBC 보도, "두 채 이상 정치인, 논란 일어"
당사자들 "조만간 처분", 특히 국토위 소속 의원은 '이해 충돌'

  • 입력 2020.07.21 11:42
  • 수정 2020.07.21 13:11
  • 기자명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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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수MBC는 수도권 집값 폭등 논란속에 집을 두채 이상 가진 정치인들이 공개되면서 눈총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여수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두 명이다.  

특히 김회재 의원의 경우 부동산 정책에 관여해야 하는 국토위에서 활동하고 있어 이해충돌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해당 의원들이 이사와 가족거주 등의 이유로 주택을 보유하게 됐다며 조만간 처분의사를 분명히 했다. 

아래 유튜브 영상은 지난 13일 여수MBC <어바웃 우리동네>방송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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