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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풍경을 담다

달빛갤러리, 솔빛 주연숙 작가 초대전

  • 입력 2021.04.27 11:00
  • 기자명 공문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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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의 풍경을 담다' 주연숙 작가 초대전 초청장
▲ '여수의 풍경을 담다' 주연숙 작가 초대전 초청장

솔빛 주연숙 작가 초대전이 ‘달빛갤러리’에서 4월 29일까지 열린다.

주연숙 작가는 전남여성미술작가회 회원, 여수여성미술작가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흥국사 계곡. 수묵담채, 주연숙 作
▲ 흥국사 계곡. 수묵담채, 주연숙 作

전시장에는 31점의 여수 풍경화와 5점의 서예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여수의 풍경화를 통해서 여수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서예 작품을 통해서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명언을 마음속에 새길 수 있다.

주연숙 작가는 “여수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림으로 남기고 싶었다”고 말했다.

 조약돌, 화선지에 먹
조약돌, 화선지에 먹

 

▲감도 전경, 수묵담채
▲감도 전경, 수묵담채

여수시에서는 ‘달빛갤러리’에 매월 초대작가를 1명씩 초대하여 여수시민과 벽화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시관은 무료 관람이며, 월요일은 휴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달빛갤러리’에서는 여수 시내의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달빛갤러리, 여수시 고소5길 32 고소대 위쪽. 전화 061-661-0887

▲ 들꽃, 수묵담채
▲ 들꽃, 수묵담채
▲ 나무, 화선지에 먹
▲ 나무, 화선지에 먹

 

▲여수시내 풍경. 오른쪽 산은 종고산
▲여수시내 풍경. 오른쪽 산은 종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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