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빛 주연숙 작가 초대전이 ‘달빛갤러리’에서 4월 29일까지 열린다.
주연숙 작가는 전남여성미술작가회 회원, 여수여성미술작가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시장에는 31점의 여수 풍경화와 5점의 서예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여수의 풍경화를 통해서 여수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서예 작품을 통해서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명언을 마음속에 새길 수 있다.
주연숙 작가는 “여수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림으로 남기고 싶었다”고 말했다.
여수시에서는 ‘달빛갤러리’에 매월 초대작가를 1명씩 초대하여 여수시민과 벽화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시관은 무료 관람이며, 월요일은 휴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달빛갤러리’에서는 여수 시내의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달빛갤러리, 여수시 고소5길 32 고소대 위쪽. 전화 061-661-08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