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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528억 역대 최대

조기폐차 등 2만6,177대
승용차 폐차 후 무공해차 구매시 추가 지원

  • 입력 2022.03.07 13:51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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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올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2만6,177대의 조기 폐차 등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16년부터 시행했다.

국비와 지방비 528억원을 투입하는 올해 사업은 역대 최대 규모로, 수송 분야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주요 지원 내용은 조기폐차 2만2,233대,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지원 2,250대, LPG화물차 신차 구입 1,246대 등 6개 사업이다.

조기폐차 대상은 관할 시군에 6개월 이상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등이며, 자세한 신청 방법 및 서류 등은 시군 누리집의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기폐차 지원금액은 3.5톤 미만의 경우 최대 300만원(매연저감장치 장착불가차량, 영업용차량 등은 최대 600만원), 3.5톤 이상의 경우 최대 440만~3천만원, 덤프트럭 등 3종은 최대 4천만원을 차등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총중량이 3.5톤 미만인 승용차량(5인승 이하) 폐차 후, 전기차·수소차 등 무공해차 구매 시 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전남도 관계자는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은 대기환경 개선은 물론 도민에게 직접 혜택을 주는 사업이므로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올해 조기폐차 사업에 도비 지원을 확대하는 등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는 만큼, 대상 차량 소유자가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서 발생하는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지난해 8월 국비 89억원을 추가로 확보하고 조기폐차 등 6개 사업에 지금까지 약 5만3,390대를 지원했다. 올해도 도민 수요에 맞춰 예산 추가 확보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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