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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활용 확대한다

요양병원·시설 원내처방 활성화
고위험군 중증·사망 최소화 기대

  • 입력 2022.04.07 13:48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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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가 지난 4일 코로나19 대응 지역사회 확산 대비 상황 점검을 위해 목포아동병원을 방문, 방역대책 상황을 청취하고 의료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가 지난 4일 코로나19 대응 지역사회 확산 대비 상황 점검을 위해 목포아동병원을 방문, 방역대책 상황을 청취하고 의료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전라남도는 고위험군 중증·사망 최소화를 위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활용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1만2,358명분, 라게브리오 1,738명분으로 총 1만 4,096명분을 배정받아 7일 현재까지 팍스로비드는 8,928명, 라게브리오는 472명에게 처방했다.

전남도는 요양병원·시설에 대해 먹는 치료제의 신속한 처방을 위해 담당 약국을 통한 원외처방과 치료제 공급거점 병원을 통한 원내처방 외에도, 각 지자체 보건소에 선공급해 즉시 원내처방이 가능토록 조치했다.

요양병원·시설에서 집단격리 중인 경우, 요양병원·시설 종사자, 간병인은 해당 의료기관에서 먹는 치료제 원내처방을 받을 수 있다.

▲ 목포아동병원을 방문한 김영록 도지사
▲ 목포아동병원을 방문한 김영록 도지사

재택치료 대상 외래진료센터가 확충됨에 따라 동네 병·의원 외래진료센터의 먹는 치료제 처방을 확대하고, 병원급 의료기관에 입원한 환자의 원외처방도 새롭게 시행한다.

정신병원도 담당 약국을 통한 원외처방 뿐만 아니라 대규모 확진자 발생 시 보건소와 치료제 공급거점병원에서 먹는 치료제를 수령한 후 원내처방을 할 수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활용 확대 방안에 따라 관련 의료기관과 담당 약국에 통보해 먹는 치료제 처방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고위험군의 중증 및 사망을 최소화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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