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찬 여수시장 후보(무소속)가 1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었다.
임 후보는 “우리 지역은 특정 정치세력이 지역공동체를 좌지우지하고 패거리정치를 양산하고 있다”며 “시민의 힘으로 기득권 정치를 청산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스스로를 “대학에서 (정)교수로 근무했고, 오랫동안 여수시의 성숙한 시민역량을 온몸으로 느끼며 함께 호흡했다.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을 위해 여수지역 70여 단체로 구성된 여수선언실천위원회 집행위원장과 상임공동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의 여론을 수렴하고 공론화 과정을 통해 지자체와 중앙부처를 상대로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으로 박람회장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 정부와 시의회가 대립하는 동안 시민들의 요구가 담긴 지역 현안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시민들의 이익을 위해 정책적인 실천을 강구했다. 그 결과 박람회장 내 ‘청소년해양교육원’, ‘국립여수해양기상과학관’ 등을 유치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그동안의 이력을 설명했다.
이날 임 후보는 여수에 수산업과 제조업에 신성장동력을 융합하고, 해양문화관광산업을 전문적으로 확대시켜 산업의 균형도시로 발전시킬 것과, 생애주기를 추적하여 '통합 복지 플랫폼'을 구축,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성화 교육의 메카로 양성, 장애인 정보통합시스템과 장애인 문화예술지원센터 설립, 다문화가정과 북한이탈주민(새터민) 정착여건 강화, 산재 전문 공공병원 설립해 기업과 사회가 함께 호흡하는 상생공동체로 발전할 것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임 후보는 “새로운 미래를 그리고 여수가 발전되기를 원한다면 무소속 임영찬 후보가 답”이라며 출마 기자회견을 마쳤다.
한편 임영찬 여수시장 후보는 순천매산고등학교와 조선대 영문과 줄업, 경기대학교 대학원 관광경영학과 석박사를 존업했다.
전라남도 축제심의위원과 여수참여연대 상임대표, 여수선언실천위원회 사업분과위원장,집행위원장,상임공동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한국해양문화관광산업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