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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도 섬에서 양수가 터진 임산부 긴급이송돼

회사 워크숍 참석차 입도, 건강상태 이상 없어

  • 입력 2022.07.29 14:38
  • 수정 2022.07.29 14:51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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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이송 중인 산모
▲ 긴급이송 중인 산모

금오도에서 양수가 터진 30대 임산부를 여수해경이 긴급 이송했다

여수해경은 29일 오전 9시 53분께 임신 17주 A씨가 양수가 터진 것 같다는 동료의 신고를 접수했다.

이후 돌산 연안구조정이 10여 분 만에 금오도 송고항에 도착해 임산부 응급환자를 119남면구급대로부터 인수했다. 응급상황에 대비해 편승한 119구급대원은 여수 국동항으로 환자를 신속히 이송했다.

임산부 A씨는 회사 워크숍 참석차 입도하여 해변가 산책 중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양수가 터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출혈 등 다른 건강상태는 이상 없이 국동항에 대기중인 119구급대에 인계되어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해변가 또는 갯바위는 해초류로 인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며, “임산부가 무사히 치료받아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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