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수난사고 없는 휴가 만들기’ 여수소방서, 주의 당부

최근 5년간 물놀이 사고 사망자 147명

  • 입력 2022.08.09 13:15
  • 수정 2022.08.09 13:32
  • 기자명 전시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
▲ ⓒ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여름철 무더위와 함께 여수지역의 바다와 숙박시설을 찾는 피서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수난사고 주의 당부에 나섰다.

행안부가 발표한 '최근 5년간 물놀이 사망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물놀이 사고 사망자는 모두 147명이다. 한 해 평균 29명 이상 사망한 셈이다. 사고 원인으로는 수영미숙과 안전부주의, 음주수영이 전체 사망사고의 77%를 차지했다.

이에 여수소방서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해 주요 해수욕장 내 119수상구조대를 발대하여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하고 숙박시설에 설치된 수영장, 워터파크 등 안전장비와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관계자에 대해 안전교육을 진행 중이다.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으로는 ▲물놀이 전 준비운동 ▲심장에서 먼 순서로 물을 적신 후 입수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착용 ▲안전시설 및 요원 위치 확인 ▲위험한 지역 미리파악 ▲음주 후 입수 절대 금지 ▲어린이의 경우 보호자 동반 등이 있다.

또한 익수자 발견 즉시 119에 신고를 하고, 주변에 있는 구명조끼·튜브·빈 페트병·밧줄 등을 던져 요구조자가 잡게 하는 등 장비와 도구를 활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성급한 행동으로 인해 나 자신도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달승 소방서장은 “안전사고는 예고없이 찾아온다”며“허가된 장소에서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물놀이를 한다면 더욱 즐겁고 안전한 여름날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여수넷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