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사회복지법인 재원 여수다문화복지원에서 수강하는 결혼이주여성과 그 가족이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는 롯데케미칼(주)에서 260kg 분량의 김장김치 후원으로 추진하게 되어 여수다문화복지원 수강한 결혼이주여성과 그 가족 40여명이 동참하였다.
결혼이주여성들은 시부모님과 함께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는 체험과 맛을 느끼는 시간을 갖고 한국의 김치가 너무 맛있다고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다.
이런 모습을 지켜보는 시어머니 얼굴에도 친정 딸을 바라보듯 흐뭇한 미소가 가득하면서 다문화복지원이 있어 너무 좋다. 며느리가 와서 함께 할 수 있는 곳이 있어 너무 좋다고 감사하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이날 참여한 결혼이주여성과 그 가족, 강사가 더불어 함께한 사랑의 김장김치체험 행사를 마무리하고, 여수다문화복지원에서 마련한 뜨끈 뜨끈한 수육과 어묵 탕에 담근 김장김치의 고유의 맛을 느껴 본다면서 모두 감사와 감탄을 연발하면서 훈훈한 덕담이 오가는 귀한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여수다문화복지원 조수현 원장은 “참여한 결혼이주여성들과 가족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코로나와 다사나난한 사건들로, 심리적·경제적으로 위축되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족과 함께나누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한발더 가까이 다가가는 여수다문화복지원이 되도록 힘쓰겠다. 롯데케미칼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