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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무료개방...오늘(5일) 까지 이어져

정원박람회장, 내년 봄꽃 필 무렵 재개장 예정

  • 입력 2023.11.05 13:09
  • 기자명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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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정원박람회장 식물원을 수많은 관광객이 관람하고 있다. ⓒ조찬현
▲순천만국가정원 정원박람회장 식물원을 수많은 관광객이 관람하고 있다. ⓒ조찬현

순천만국가정원이 지난달 31일 폐장한 후, 11월 1일부터 5일(일)까지 닷새간 무료로 다시 문을 열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무려 980만 명의 관람객이 입장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는 7개월간 목표 관람객 수 800만 명을 훌쩍 뛰어넘은 놀라운 수치다.

7개월이라는 기간에 981만2157명, 1천만 명에 가까운 인파가 몰려든 것이다. 성공적인 행사로 그만큼 볼거리가 많았다.

▲식물원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조찬현
▲식물원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조찬현

30일 찾아간 식물원이다. 이곳 식물원에는 원시정원과 열대과수원이 있다. 바나나꽃이피었다, 바나나 열매를 주렁주렁 매단 채. 신기한 듯 관람객은 바나나 열매 앞에서 인증샷을 남긴다.

시원스러운 물줄기가 쏟아져 내린다. 그 높이가 무려 15m나 되는 수직 폭포다. 수직 폭포수 앞에 물 커튼이 드리워진 곳 역시 포토존이다. 정말 아름답다.

스카이워크는 전망 좋은 식물원 카페가 주요 포인트다. 다양한 테마정원도 들려볼 만하다.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심어진 키즈가든을 비롯해 노을정원, 학교정원, 끔틀놀이터, 장독대정원 등이 있다.

▲관광객이 노을 정원 억만 송이 국화꽃 길을 거닐고 있다. ⓒ조찬현
▲관광객이 노을 정원 억만 송이 국화꽃 길을 거닐고 있다. ⓒ조찬현

정원박람회장은 어딜 가도 다 멋지다. 눈길 닿는 곳마다 꽃들이 지천에 피었다.

태국과 이탈리아 멕시코 등 정원도, 시냇가도 아름답다. 개울물이 흐르는 시냇가는 물멍에 최적의 장소로 인기다.

1억 송이 국화꽃을 따라 걷는 길도 환상이다, 국화꽃밭 옆에는 코스모스도 흐드러졌다. 가족들 연인들, 아이들, 이곳을 찾아온 모든 이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번진다.

이제 정원박람회장은 재단장을 하고 봄꽃이 피는 내년에 재개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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