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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교육원, 민간해양특수구조대원 대상 구조역량강화 교육 최초 시행

해양구조협회 경북특수구조대 18명 대상 해상추락차량 인명구조법 등 훈련

  • 입력 2024.11.13 07:19
  • 기자명 손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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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해양특수구조대 단체 사진ⓒ해양경찰교육원
▲ 경북해양특수구조대 단체 사진ⓒ해양경찰교육원

해양경찰교육원은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여수시 오천동 해양경찰교육원에서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해양특수구조대 소속 대원 18명(민간잠수사 10명 포함)을 대상으로 잠수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교육원 해양구조실습장에서 △해상추락차량 인명구조 및 수중 탐색훈련 △ 조류, 파도, 바람 등 악천후 체험 △ 해양구조활동시 안전수칙 교육을 통해 민간구조대원의 구조역량을 강화할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현장 구조경험이 풍부한 해양경찰 잠수구조분야 최고 교수진(경정 박광호 등 4명)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교육을 맡아 안전하게 진행하였다.

▲ 이론교육 모습ⓒ해양경찰교육원
▲ 이론교육 모습ⓒ해양경찰교육원

한편, 해양경찰은 올해 1월 민간구조세력의 체계적 관리 및 지원을 위해 「해양재난구조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해양재난구조대법’)」을 공포하고 내년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향후 민간구조대원에 대한 지원과 교육훈련을 확대함으로써 대원들의 구조활동 참여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악천후 구조훈련 모습ⓒ해양경찰교육원
▲ 악천후 구조훈련 모습ⓒ해양경찰교육원

이번 훈련에 참가한 경북특수구조대 대장(황승욱)은 “해경교육원의 실전과 같은 구조실습장에서 베테랑 교수진에게 다양한 전문구조기술을 배울 수 있었다”며 “바다에서 조난자를 구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으며,

▲ 잠수훈련 모습ⓒ해양경찰교육원
▲ 잠수훈련 모습ⓒ해양경찰교육원

해양경찰교육원 박광호 교수기획계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민간특수구조세력이 수중구조 활동시 자신의 안전뿐만 아니라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는 구조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이다”며 “앞으로 민간구조세력이 보다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데 든든한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해양경찰교육원 차원에서도 교육훈련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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