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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돌산파출소, 구조거점파출소로 거듭나

구조대 추가 배치·구급가방 도입·사무실 신축... 구조역량 대폭 향상

  • 입력 2025.03.25 15:24
  • 기자명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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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돌산파출소 소속 구조대 직원이 해상 입수전 장비를 점검중인 모습 ⓒ여수해양경찰서
▲여수해경 돌산파출소 소속 구조대 직원이 해상 입수전 장비를 점검중인 모습 ⓒ여수해양경찰서

여수해양경찰서 돌산파출소(소장 추상현)는 지난 2월 20일부터 돌산파출소가 ‘구조거점파출소’로 새롭게 운영되면서 해상 응급환자 대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돌산파출소는 기존 대비 구조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구조대원 2명을 추가 배치하고, 다양한 응급상황에 맞춘 ‘유형별 구급가방’을 도입했다. 또한, 효율적인 구조대 운영을 위해 구조대 전용 사무실을 4월까지 완공할 예정으로, 대기실과 구조장비를 갖춰 보다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여수해경 돌산파출소 소속 구조대 직원이 해상에 입수중인 모습 ⓒ여수해양경찰서
▲여수해경 돌산파출소 소속 구조대 직원이 해상에 입수중인 모습 ⓒ여수해양경찰서

돌산파출소 관할 해역에서는 최근 3년간 평균 102건의 응급환자 이송이 이루어졌으며, 이는 여수해경 전체 응급환자 이송 건수에 48%를 차지 하는 높은 비율이다, 또한 낚시어선 사고도 2023년 56건에서 2024년 66건으로 약 20% 증가하는 등 돌산파출소는 응급환자 이송이 잦고 낚시어선 출입항이 많은 지역적 특성상, 신속한 구조 및 응급대응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다.

▲새로 도입된 구급가방을 착용하고 출동을 나가는 모습 ⓒ여수해양경찰서
▲새로 도입된 구급가방을 착용하고 출동을 나가는 모습 ⓒ여수해양경찰서
▲신규 도입된 구급가방 ⓒ여수해양경찰서
▲신규 도입된 구급가방 ⓒ여수해양경찰서

특히, 이번에 도입된 ‘유형별 구급가방’에는 골절/화상/외상/열사병 등 6세트(set)의 맞춤형 장비가 포함되어 있어 구조대원들이 상황에 따라 보다 효과적인 응급처치를 할 수 있다.

추상현 돌산파출소장은 ”구조거점파출소 운영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구조 체계를 갖추고, 응급환자 대응 시간을 단축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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