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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기업사랑협의회, 위기극복 방안 마련 위해 포항·경주 방문

포항시, 철강 중심에서 산업 다각화 모색으로 산업 동력 확보
경주시, APEC 정상회의를 통한 관광 활성화 연계 활동 등

  • 입력 2025.06.03 08:22
  • 기자명 손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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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 중회의실 ⓒ여수상공회의소
▲포항시청 중회의실 ⓒ여수상공회의소

여수기업사랑협의회 실무위원단은 지난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경북 포항시와 경주시를 방문해 산업위기 대응 전략, 미래산업 육성방안, 국제행사 유치 사례 등을 벤치마킹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1일 여수시가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경제 회복과 산업구조 전환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포항시는 철강 중심의 산업구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산업 다각화를 추진한 대표 사례지역이며,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 유치 과정에서 관광·MICE 산업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는 지역으로 여수기업사랑실무협의회는 두 도시를 찾아 관련 정책과 추진 사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다.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여수상공회의소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여수상공회의소

실무위원단은 2022년 태풍‘힌남노’로 인해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포스코를 비롯한 지역 산업의 구조 전환 및 포항시청의 지원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타지역에 입주했던 이차전지 핵심기업을 성공적으로 유치한 과정과,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경주시에서는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유치에 따른 특별지원금으로 건립된‘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를 방문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 전략과 MICE 산업 활성화 방안, 그리고 이를 통한 지역경제 기여 활동을 점검했다.

여수상공회의소 관계자는“포항과 경주의 사례를 통해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이후 우수 기업 유치와 국제행사를 통한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많은 시사점을 얻었다”며“향후 여수지역 경제 회복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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