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수시, 해수부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최종 선정...남해안 거점 도약 기대

남해안 해양관광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

  • 입력 2025.12.09 09:24
  • 수정 2025.12.09 11:41
  • 기자명 조찬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여수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공모사업’ 계획도 ⓒ여수시
▲ 여수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공모사업’ 계획도 ⓒ여수시

해양수산부는 지역 해양관광 활성화를 선도할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추가 공모 대상 지역으로 전남 여수시를 최종 선정했다고 8일 공식 발표했다.

여수시는 이번 선정을 통해 남해안 해양레저관광의 거점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놀거리, 볼거리, 쉴거리' 집적하는 대규모 사업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민간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대규모 해양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기능은 해양레저(놀거리), 관광(볼거리), 휴양(쉴거리) 기능을 집적하는 데 맞춰져 있다.

해수부는 지난 7월 1차 공모에서 경남 통영시와 경북 포항시를 선정했으며, 이번에 여수시를 추가함으로써 총 3곳을 사업대상지로 확정했다.

여수시 등 지자체와 협의 통해 사업계획 수립 예정

해수부는 앞으로 여수시 등 지방자치단체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 계획에는 해양레저관광 기반 확충 및 민간 투자계획 연계 방안 등이 상세하게 담길 예정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은 단순히 시설을 짓는 것을 넘어, 연안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정부는 민간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지역의 잠재력을 융합해 해양관광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지역 성장모델을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KTX 등 접근성을 바탕으로 한 남해안 해양관광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여수넷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