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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거문도·연도 응급환자 잇따라 이송…헬기·경비정 신속 대응

헬기·경비정 총동원해 의료 접근 취약 지역 신속 대응

  • 입력 2026.01.05 15:36
  • 기자명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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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해경 경비함정 경찰관이 연도 응급환자를 신속이송하고 있다. ⓒ여수해양경찰서
▲ 여수해경 경비함정 경찰관이 연도 응급환자를 신속이송하고 있다. ⓒ여수해양경찰서

여수해양경찰서는 어제(4일) 오후 도서지역에서 발생한 중증·응급환자 2명을 항공기와 경비함정을 이용해 신속히 이송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1월 4일 오후 11시 6분경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에서 담낭암 수술 이력이 있는 50대 남성이 혈변과 복수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여수해경 종합상황실로 접수됐다.

환자는 보건지소 진료 결과 상부 위장관 출혈이 의심돼 응급 내시경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여수회전익항공대 헬기를 급파하여 긴급 이송하였다.

또한 오늘(5일) 오전 10시 46분경 여수시 남면 연도에서는 보건지소에 방문한 부정맥 의심 환자(80대)를 경비함정 이용 육지로 긴급 이송하였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도서지역은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만큼,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해상·항공 이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국민의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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