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돌산읍사무소(읍장 정록호)는 지난 12일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및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설 명절맞이 온정 나눔 행사'를 가져 설대목 훈훈함이 더해졌다.
돌산읍의 따뜻한 설날 나눔행사 '귀감'
앞서 지난 1일에는 천사돌산갓김치(대표 박주영)가 돌산읍사무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갓·대파 피클 100박스를 기부했다. 또 6일에는 (유)대영중공업 율촌조선소(대표 황태식)는 돌산읍사무소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쌀(10kg) 100포 기부 전달식을 가져 사랑의 온도를 달궜다.
12일 행사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향일암, (유)대영중공업 율촌조선소, 돌산읍주민자치위원회, 돌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총 10개 기업 및 단체가 후원에 동참했다. 이날 쌀, 라면, 선물세트,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을 기탁했다. 후원품은 마을 이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등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해 어려운 이웃 410가구와 경로당 59 개소에 전달됐다.
김영관 돌산읍 이장협의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돌산읍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로 돕고 배려하는 공동체 문화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대영중공업 율촌조선소는 노인·장애인·아동복지관 등에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와 지역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황태식 대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촘촘한 복지행정 추진하겠다"
특히 지난 1일 천사돌산갓김치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눴다. 천사돌산갓김치는 돌산의 특산물인 갓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생산해 지역 농가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매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박주영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드리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정록호 돌산읍장은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지역 기업과 복지단체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 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