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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시민 참여로 ‘삼도수군통제영의 숨결’ 재현

49회 맞는 여수진남거북선축제 3일 개막

  • 입력 2015.05.01 12:07
  • 수정 2015.05.04 11:14
  • 기자명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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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49회째를 맞는 '여수진남거북선축제'가 3일부터 여수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삼도수군 통제영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여수진남거북선축제’가 3일부터 5일까지 중앙동 이순신광장 등 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49회째인 ‘진남거북선축제’의 주제는 ‘삼도수군통제영의 숨결!’로 30만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 축제는 백미인 ‘통제영 길놀이’를 시민참여형으로 전환하고 용줄다리기, 소동줄놀이, 메구 공연을 통해 시민 대동놀이로 확대시켰다.

또 27개 읍·면·동 별 대표음식을 선보이는 판매부스가 운영되고, 지역 대표 특산품 홍보를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동줄놀이’에 지역 초등학생들을 참여시키고, 중·고교학생들의 끼와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청소년 춤과 노래마당 행사’를 열어 축제 분위기를 고취시켜 나갈 계획이다.

축제 첫날인 3일 ‘고유제’를 시작으로 ‘이충무공 동상참배’, ‘입방군 점고’, ‘전라좌수영 둑제’, ‘통제영길놀이’ 등 전장에 나서는 출정의식이 거행된다.

둘째날인 4일에는 ‘임란해전 유적지 순례’, ‘용줄다리기’, ‘거문도 뱃노래 시연’, ‘거북선 그리기·만들기’, ‘오관오포지역 예술공연’ 등 승전보를 전하는 의식이 펼쳐진다.

셋째날인 5일에는 ‘거북선출정 퀴즈대회’, ‘전라좌수영 유적지순례’, ‘소년 이순신 대회’, ‘청소년 춤과 노래’ 등 신명나는 한마당으로 꾸며진다.

체험행사로는 ‘노젓고 노세’, ‘명언·명시쓰기’, ‘신호연 만들기·날리기’, ‘전라좌수영 순라군 체험’ 등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이밖에도 거북선 작품전시, 소년 이순신 대회, 거북선의 고향 여수 이야기 등 축제 주제인 거북선을 부각시킬 수 있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도 선을 보인다.

시 관계자는 “올해 여수진남거북선축제는 이순신 장군의 얼이 살아있는 호국충절의 도시로서 명맥을 잇고, 30만 시민의 화합과 단결을 염원하기 위한 축제로 마련했다”면서 “차별화와 경쟁력을 강화해 전국 최고의 축제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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