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을지로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서 열린 여수특산품 초대전의 총 매출액이 1억 1,200만 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어업인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농수특산품 홍보를 위해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초대전에는 거문도해풍쑥영농조합, 웰빙촌친환경영농조합법인, 동백골, 한려영어조합, 나래식품, 서동수산 등 11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업체는 해풍쑥 송편, 돌산갓김치, 유자차, 건홍합, 젓갈, 굴 등 40여 개 품목을 전시‧판매했다.
특히 제철을 맞은 유자차와 피홍합, 생굴을 맛볼 수 있는 시식코너, 즉석에서 조리한 거문도 해풍쑥 씨앗호떡, 꼬막비빔밥이 인기였다.
지난 6일에는 재경여수향우회 회원들이 행사장을 찾아 농수특산품을 홍보하고 참가업체 관계자를 격려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여수 농수특산품의 인기가 높아진 것을 체감하고 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여수 농수특산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판촉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9월 미국 LA 한인축제에서 돌산갓김치, 쑥떡, 동백오일, 멸치, 건굴 등 특산물 32종을 판매해 3억여 원의 실적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