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쌍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진) 장애인햇터교실프로그램 이용자 16명이 문화체험에 나섰다.
사회참여와 여가생활의 기회제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원봉사자 3명, 햇터교실 담당 사회복지사와 여수 웅천 메가박스 무료 초대권을 이용해 영화를 관람했다.
최근 지역사회에서 발달장애인의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지지하고 그에 맞는 중재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햇터교실은 장애인이 직접 무료티켓으로 좌석을 선택하며, 문화누리 카드로 팝콘과 음료수도 구입 해보는 일렬의 과제를 경험하도록 도와 독립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영화관람을 마친 장애인이용자 정*태 씨는 “선생님! 7월달 에도 왔으면 좋겠다. 문화누리 카드가 있어도 율촌에 살기 때문에 시내까지 나오지 못한다“ 하면서 친구들과 한번 더 오기를 요청했다.
지체장애를 가진 전*섭씨는 “지체장애 때문에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만 영화관에 올 수가 있다. 5년만에 영화를 봤는데 너무 기분이 좋고 스트레스가 싹 없어졌다” 며 좋아하셨다.
쌍봉종합사회복지관 ‘햇터교실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 16명의 청장년이 난타, 사물, 뷰티체조, 캘리그라피등 13개의 사회적응프로그램과 취업을 위한 바리스타, 제과제빵교육을 받고 있다.
2023년 현재 4명의 발달장애인이 바리스타2급 자격증을 취득하여 복지관 내에서 운영하는 ’하늘카페와 시립도서관 북카페, 한사랑푸드트럭 등 에서 바리스타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