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소라면 졸음쉼터에서 숨진 남성과 중태 상태에 빠진 또다른 남성 1명이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29일 오전 11시경 소라면 자동차전용도로 졸음쉼터에서 숨진 남성이 탄 차량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숨진 남성 A씨와 중태에 빠진 동승자 B씨를 발견했고 119를 불러 즉시 B씨를 병원으로 후송했다. 경찰은 두 사람의 허벅지에 둔기에 난 상처가 있음을 확인, 31일 A씨의 부검을 실시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한편 경찰은 숨진 남성과 동승자가 인터넷게임을 통해 만난 것으로 확인, 차 안에서 서로에게 상처를 입힌 것으로 보고 상해치사 혐의를 두고 수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