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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서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40대 하루만에 검거(종합)

순천·광주·전주 등 거쳐 평택까지 도주…저항 없이 붙잡혀

  • 입력 2025.04.01 08:25
  • 기자명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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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발찌 끊고 도주[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 전자발찌 끊고 도주[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순천=연합뉴스) 손상원 천정인 기자 =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40대가 만 하루 만에 검거됐다.

31일 법무부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경기도 평택시 한 건물 옥상에서 A(48) 씨를 검거했다.

A씨는 전날 낮 12시 51분께 전남 여수시 여천동 롯데마트 인근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했다.

A씨는 강도죄로 복역하고 출소해 보호관찰소의 전자감독 대상이었다.

그는 수사에 혼선을 주려는 듯 택시와 버스 등을 이용해 여수, 순천, 광주, 전주 등으로 목적지를 바꿔가며 도주했다.

보호관찰소와 경찰은 A씨를 공개수배하고 행적 수사를 통해 도주로를 파악해 검거했다.

순찰 중인 경찰에 붙잡힌 A씨는 저항하지 않고 순순히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도주 과정에서 다른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신병을 보호관찰소 측에 인계했고, 보호관찰소 측은 전자발찌 훼손과 도주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in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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