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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교육지원청, ‘2025. 섬섬여수 작은학교 진로교육박람회’ 운영

작은학교 학생 미래 역량 키운다

  • 입력 2025.12.11 08:26
  • 수정 2025.12.11 08:46
  • 기자명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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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섬섬여수 작은학교 진로교육박람회’모습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
▲ ‘2025. 섬섬여수 작은학교 진로교육박람회’모습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은 2025년 12월 10일 수요일 진남실내체육관에서 작은학교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진로 역량을 직접 체험하며 적성을 찾는 ‘2025. 섬섬여수 작은학교 진로교육박람회’를 열었다.

여수 관내 작은학교 7개교 학생과 교원,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교육 접근성의 지역적 한계를 해소하고,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폭넓은 진로·진학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이 스스로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며 미래 직업사회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진학존」, 「진로상담존」, 「직업체험존」, 「미래교육존」으로 구성된 40개 부스가 운영됐다.

「진학존」에서는 여수 관내 12개 고등학교가 참여해 학교별 교육과정과 진학 정보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각 학교 부스를 방문해 희망 학과와 진로 방향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며 고교 진학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 정보를 얻었다. 「진로상담존」에서는 현직 교사로 활동하는 진로상담교사 7명이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며, 다양한 진로 고민, 흥미·적성 탐색, 학업 경로 설계 등 구체적으로 지원했다.

▲ ‘2025. 섬섬여수 작은학교 진로교육박람회’모습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
▲ ‘2025. 섬섬여수 작은학교 진로교육박람회’모습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

「직업체험존」에서는 지역의 특화 산업과 연계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18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직업인과의 대화, 직업 정보제공, 체험활동 등이 마련돼 학생들은 직업 세계를 더욱 현실적으로 이해했다. 「미래교육존」은 AI, 메타버스, 드론 등 신기술 분야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돼 미래 산업의 변화가 진로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람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한 장소에서 다양한 분야를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고교진학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오늘 상담을 통해 앞으로 어떤 진로를 선택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 뚜렷해졌다.”라고 말했다.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 백도현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모든 학생이 교육 여건에 관계없이 공정한 진로탐색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진로교육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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