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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여수지부, 주철현· 조계원 후보 지지 선언해

"반노동 정당을 심판하여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실현하겠다"

  • 입력 2024.03.25 14:39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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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 여수지역지부가 제22대 총선에서 주철현, 조계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 한국노총 여수지역지부가 제22대 총선에서 주철현, 조계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한국노총 여수지역지부가 제22대 총선에서 주철현, 조계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25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한국노총은 반노동 정당을 심판하기 위한 전 조직적 실천과 투쟁을 전개하기로 하였다”며 “한국노총 여수지역지부 또한 금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반노동 정당을 심판하여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실현하고 여수지역 노동자의 노동기본권과 권리증진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노총 여수지역 전 조합원의 조직적 역량을 모아 여수갑을 두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전 조합원 가족이 단결된 힘으로 선거 승리를 위해 총력지원할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노총 여수지역지부는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주철현 후보와 여수을 조계원 후보는 국회의원 후보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충분히 검증받은 후보임을 확신한다”며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앞당길만한 실력과 철학을 겸비한 후보임을 명확히 하고 더 낮은 곳에서 여수시를 위해 헌신해 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주철현 후보, 여수을 조계원 후보가 제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조직적인 역량을 최대한 동원하여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노동자와 시민의 권리가 존중받고 차별과 소외가 없는 희망찬 여수시를 만들기 위한 주철현 후보와 조계원 후보의 과감한 도전에 언제나 변치 않고 동지로서 동행할 것을 굳게 약속한다”며 선언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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