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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성미술작가회, 신축년 파이널전

회화, 민화, 캘리그라피, 서예 등 다양한 분야 작품 전시
김미옥 회장 "다사다난했던 한 해 보내고 새롭게 시작"

  • 입력 2021.10.26 15:54
  • 수정 2021.10.26 15:55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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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성작가회 신축년 파이널전
▲여수여성작가회 신축년 파이널전

여수여성작가회(회장 김미옥)가 신축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초대전을 연다.

여수시니어클럽(김순정 관장) ‘다시, 봄’ 카페에서 열리는 ‘신축년 파이널전’에는 서양화, 한국화, 수채화, 민화, 캘리그라피, 서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회원 14명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김미옥 회장은 “갤러리에 종사하시는 시니어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회원들이 그 어느 때보다 마음 써서 준비했다”며 “다사다난했던 2021년은 훌훌 털어 보내고 새롭게 시작되는 내년에는 복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비는 간절한 마음으로 초대전을 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시된 작품을 보고 관람객들이 힘이 날 수 있다면 그 무엇보다 보람되고 가치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시기간은 11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며 카페 내에서 자유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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