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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목

전라고속철보다는 광주-순천 철도 조기완공이 우선적이다.

닉네임
현실방안
등록일
2015-04-05 18:13:16
조회수
3287
부제:틸팅기능이 있는 특수고속열차도 개발해 전라선 KTX에 조속히 투입을~!
오송-광주간 고속철 개통으로 용산-여수간 전라KTX가 빨라졌지만 그렇게 시간 단축이 제대로 되고 있지 못해 불만이 아닐수 없어 지역방송에 의하면 익산-여수간 고속철도를 점진적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요구가 일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호남고속철도 힘들게 건설되어 왔건만 10조에 가까운 전라고속철을 만들수 있을지 회의적인 시각도 아닐수 없어 걱정이 아닐수 없다.

차라리 그럴려면 호남고속철 하남동-광주역-화순역-승주역-순천역간 총연장 75km로 하는 직선.복선전철에 고속열차가 270km로 달릴수 있게 하는 대안도 나쁘지 않을것이다.

광주-전남동부를 동서축교통망은 상당히 좋지 않는 편인지라 철도로는 보성을 거쳐가고 고속도로로는 담양.곡성을 거쳐가는 불편에 시달려 같은 권역이더라도 가깝지 못하는 현실이다.

그리고 전국적으로는 남북간 고속도로와 철도망은 잘 갗추고 있지만 불행히고 동서부지역 교통망은 잘 갗춰지지 못해 불행이 아닐수 없다.

화순.순천.여수지역주민들이 서로 손잡아 광주-순천간 복선전철 조기추진위를 만들어 용산-광주-여수를 405~408km, 용산-광주-순천을 370~373km로 잡아 용산-여수를 2시간 10분대 내지 2시간이내로 대폭 줄일 필요가 있는 것이다.

또한 급커브 곡선에서도 빨리 달릴수 있는 틸팅열차 상용화가 계속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틸팅열차의 틸팅기능을 고속열차에 활용시켜 고속선에는 300~350km로 달리다 기존.재래선 진입시 틸팅기능을 발동시켜 급커브에도 빠르고 안정적으로 속도를 증가시켜 최대 250~270km로 달릴수 있는 특수고속열차를 만들어 전라선 KTX 운행시간을 마찬가지로 2시간에서 2시간 20분대 이전으로 대폭 단축시켜야 한다.

지금이라도 현설직인 대안에 대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여수.순천주민들도 호남선 KTX도 타고 싶으며 곡선에서도 빨리 달릴수 있는 틸팅기능 장착형 특수고속열차도 타고 싶은 만큼 모든 사람들이 많은 관심 기울여 용산-여수를 출퇴근시대로 이끌어나가지길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특히 틸팅기능이 있는 고속열차가 프랑스에서 개발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틸팅기능이 있는 고속열차가 빨리 개발되어 전라선에 첫선을 보일 필요가 더더욱 있겠다.
작성일:2015-04-05 18:13:16 118.216.11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