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공업고등학교는 11월 15일(토)부터 16일(일)까지 청소년 대상으로 ‘2025 여수공업고등학교장배 e스포츠대회’를 개최하여 지역 청소년 간 e스포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e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e스포츠 인재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5인 단체전), 발로란트(5인 단체전), FC온라인(1인 개인전)으로 구성됐고, 학교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됐다. 15일에는 예선과 본선이, 16일은 3․4위전과 결승전이 열렸으며 양일간의 경기는 유튜브로 생중계되어 현장감을 더했다. 대회에는 총 91명이 참가해 열띤
지난 16일 오전 10시 30분, 국립여수해양기상과학관이 개관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했다.해양기상을 주제로 한 전국 유일의 전문 과학관으로, 날씨놀이체험관, 360도 특수영상관, 해양기상 체험콘텐츠, ‘토요기상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으며 지역 과학문화의 새 흐름을 만들어왔다.2025년 1월부터 현재까지 약 40여 회의 공연·체험 이벤트와 460회 이상의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었고, 어린이·가족·단체 관람객의 참여율이 꾸준히 증가했다.이날 10만 번째 방문객은 “현장 체험학습으로 아이들과 함께 방문했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5일 전남 보성군 벌교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 ‘2025 전라남도 창의·도전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본선 대회에는 ‘함께 여는 미래 – Make a relay rollingball’를 주제로 전남 초·중학생 총 50팀, 228명(초 41팀, 중 9팀) 이 참여하여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팀 기반 도전 역량을 뽐냈다.이번 페스티벌은 전남 지역 청소년들이 창의력, 융합적 사고력, 협업능력, 한정된 자원 활용 능력 등 미래 핵심역량을 기르고 21세기 지식기반산업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발명 인재를
여수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토) 전남대학교(여수) 글로벌교육원에서 지역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이중언어공부방 성과공유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이번 이중언어성과공유회는 지난 1년간 여수교육지원청이 추진해온 이중언어 기반 미래교육 프로젝트의 결실을 나누고, 학생들의 성장과 변화를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백도현)은 올해 글로벌교육원과 긴밀히 협력하여 이중언어공부방 프로그램을 1년간 운영, 베트남어·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크메르어,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를 선택할
전라남도교육청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둔 11일 도내 시험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전남에서는 목포·여수·순천·나주·광양·담양·해남 등 7개 시험지구, 총 46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총 1만 4,952명이 응시한다.전남교육청은 이날 청사 중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파견관 회의’를 열고, 시험장 준비 상황과 수송 대책 등을 점검했다.특히, 7개 시험지구별 문답지 보관 상태와 46개 시험장 학교의 방송 시설을 꼼꼼히 확인하고, 경찰과 소방서, 한전, 해양경찰 등 유관기관 협조를 얻어 수험생 수송 대책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은 11월 7일(금)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이순신의 바다』 저자이자 한국사 강사로 잘 알려진 황현필 작가를 초청,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글로컬독서인문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해 독서와 인문정신을 바탕으로 한 이순신 의(義)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황현필 작가는 강연에서 『이순신의 바다』 속에 담긴 이순신 장군의 의(義)와 리더십, 그리고 임진왜란에서의 나라를 지켜낸 호남과 여수의 역할,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학생들에게 전
여수공업고등학교는 취업난으로 청년 취업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재학생들이 공기업과 대기업에 최종 합격하며, 취업 명문 특성화고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공기업과 대기업 합격의 꿈을 이룬 학생은 한국철도공사 3명, 한국수자원공사 1명, HD현대삼호중공업 1명 등이다. 이 학생들은 취업특별반에서 필기, 모의면접, 직무PT 등 전형에 따른 체계적인 취업 지도로 합격의 결실을 맺었다. 한국철도공사에 합격한 이○준 학생은 “제 꿈을 이루게 되어서 매우 기쁩니다. 취업 준비에 대한 걱정이 많았으나 선생님들의 밀착 지도와 학교의 맞춤형 지원
전라남도교육청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운영하는 인공지능(AI) 선도·연구학교가 큰 성과를 내며, 수업 개선과 학생 성장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라남도교육청은 7일 여수에서 AI 기반 학생 맞춤교육의 성과와 학교별 실천 사례를 나누는 성과 공유의 장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73개 선도‧연구학교 관리자 및 담당자가 참여해 1년 동안 적용한 AI·디지털 기반 교육자료 등 학생 맞춤 교육 성과와 수업 개선 및 학생 성장 사례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영암 대불초등학교는 AI 디지털 교수자
여수시는 지난 6일 ‘여수시 교육경비보조금 심의회’를 열고 2026년 교육경비 보조사업 지원 계획으로 87억 원 규모의 6개 분야 40개 사업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8월부터 여수교육지원청과 약 3개월간 협의를 진행했으며 10월 15~16일에는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장(교감)단 간담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 수요를 반영한 지원 계획을 수립했다.2026년에는 농어촌 통학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에듀택시 운영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원거리 통학생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한 ‘에듀버스
여수시는 지난 5일 여수시 mom편한 공공형 실내놀이터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우수어린이놀이시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우수어린이놀이시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와 민간이 운영하는 놀이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유지관리·운영, 아동발달 연계성, 안심 디자인, 공동체 활성화 등을 종합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올해는 시도 및 교육청 추천을 받은 전국 46개 시설을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총 8곳이 최종 선정됐으며 해당 인증은 2026년부터 3년간 효력이 유지된다.여수시 mom편한 공공형 실내놀이터는 폐교를
베타니아생태어린이집은 지난 11월 1일(토) 여수 웅천친수공원 잔디밭 일대에서 ‘2025 베타니아 생태어울림 체험한마당’을 열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우리는 생태숲교육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지구수호대’를 부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아이들과 가족, 장애청소년, 지역주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태와 환경의 가치를 함께 배우는 자리로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태권도 시범단의 역동적인 오프닝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이충경 원장이 개회선언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는 오늘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참여자들에게 인사를 전했
여수공업고등학교가 11월 1일(토) 여수 거북선공원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2025 다(多)체험 행복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여수공고가 주최한 이 행사는 미래유망 분야 진로체험 및 디지털융합 교육과정 박람회를 결합하여 특성화고 직업교육의 우수성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학교와 지역사회 간의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여수공고는 20여 개의 부스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미래산업을 보고, 듣고, 체험하는 하루를 제공했다. 학교의 학과 특성을 살려 ▲생산자동화 ▲3D프린팅 ▲로봇 코딩 ▲VR ▲산업·경기용 드론 시뮬레이션 ▲자율주행 및
전라남도교육청은 3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정적 시행을 위한 회의를 열어, 시험장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시험 당일 돌발상황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는 7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의 장학사, 주무관을 비롯해 46개 시험장 학교 교감, 교무부장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시험장 운영 전반에 대한 세부 시행계획을 점검하고, 시험 당일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수험생의 안전 확보와 공정한 시험 관리에 중점을 두고 감독관 사전 교육, 부정행
전라남도교육청은 2026년 110개 내외의 ‘2030교실’을 추가로 선정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 만들어가는 수업 변화를 통해 전남 수업 대전환에 주력한다고 밝혔다.전남 ‘2030교실’은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격차 심화 등 전남이 직면한 2030년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남교육의 핵심 사업이다.올해 유아 51개, 초등 43개, 중등 39개 등 총 133개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공모를 통해 유아 30개, 초등 40개, 중등 40개 등 총 110개 내외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전남교육청은 올해 운영
전남대학교(여수) 전남RISE사업단 및 여수창업보육센터 주최로 24일 '벤처동아리 역량강화 멘토링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내 벤처동아리 소속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한 아이디어가 성공적인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멘토링데이에는 다양한 분야의 현직 전문가와 성공한 선배 창업가들이 멘토로 참여했다. 학생들은 각 동아리에서 준비 중인 창업 아이템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하고, 멘토단으로부터 시장성, 기술 구현 가능성,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실질적인 조언
전남대학교 전남RISE사업단 및 여수캠퍼스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4일(금) '벤처동아리 아이디어 고도화를 위한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9월 25일(목)부터 26일(금)까지 이틀간 진행된 '벤처동아리 아이디어 고도화를 위한 창업캠프'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체적인 사업 계획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창업캠프를 통해 아이디어를 심화시킨 벤처동아리 팀들은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6개 팀이 최종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에서는 대상(총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사 성장을 지원하고 학교 수업문화 혁신을 위해 중등 수석교사를 전문 인력으로 육성하고 있다.전남의 중등 수석교사들은 2025년 한 해 동안 공개수업 확산을 위한 ‘중등 수석교사 수업 나눔의 날’, 신규·저경력 교사와 협력하는 ‘더 채움 수업’, 우수 사례 공유를 위한 ‘수업 나눔 콘서트’ 등을 운영하며 학교 수업문화의 변화를 견인해 왔다.이러한 활동을 통해 교사의 수업 전문성과 현장 맞춤형 지원 역량을 강화하며 실질적인 교원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전남교육청은 올해 활동을 기반으로, 2026년에도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7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공연장에서 ‘2025 전남 대안교육 포럼’을 교육공동체의 뜨거운 호응 속에 개최했다.‘삶을 가르치는 학교, 사람을 키우는 교육’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교사, 학부모, 학생,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여해 대안교육의 가치와 학교의 역할에 대해 진솔한 의견을 나눴다.기조연설자인 이병곤 건신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수능과 내신 모두 객관식을 보는 나라는 일본과 한국이 유일하다. 자신의 삶의 문제를 충분히 고민하지 않고 경쟁만 있을 때 아이들은 불안·우울을 지나 위기의 문제가 발생한다.
전남대 여수캠퍼스가 재학생들의 취업 및 진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특히 AI 활용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취업브런치 특강과 취업에 성공한 선배를 초청해 성공사례를 듣는 졸업생 진로잡담 브런치 특강에 재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먼저 AI를 활용한 취업브런치 특강은 ▲쳇GPT를 활용한 스마트 취업전략, ▲비전공자를 위한 데이터 분석 ▲개인 브랜딩&네트워킹 마스터 ▲애자일 시대 협업 스킬 완성 ▲디지털 마케팅 이해와 비즈니스 감각 등 10차례에 걸쳐 진행된다.특강은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진행된다. 현재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은 10월 24일(금) 오후, 여수남초등학교에서 ‘전라남도교육청 독도체험관 개관식’을 가졌다.독도체험관은 전라남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체험 중심 독도교육 강화 계획’의 일환으로 조성되었으며, △독도의 자연환경 △역사 속 독도 △여수-울릉도・독도 개척관 등 크게 3개의 전시 공간으로 건립됐다.독도체험관은 학생과 지역민이 독도의 자연·역사·문화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으며, 전시관람과 체험활동을 통해 독도의 아름다움과 우리 영토 주권의 중요성을 생생하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특히,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