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자유게시판

제목

여수도 일반구 2개를 설치할수 있는 아주 좋은방법은 있다.

닉네임
여천구청장
등록일
2014-11-26 22:26:11
조회수
2836
삼려통합 당시 인구 33~34만명으로 중도시였던 여수가 지금은 29만명선도 위태로운 소도시 즉 준중도시수준으로 전락해버린지 오래되었다.

어떻게 해서든 인구 30만명선을 회복하여 중도시로 회복되어 50만명 대도시 특례를 받아 일반구 2개를 설치하면 더 좋지 않을까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된것이다.(간략히 하자면 특정시 승격하는 것으로 준특별자치시가 되는 거나 마찬가지다.)

전주(완산구,덕진구 거느리고 있음)처럼 인구 50만명이상으로 늘리지 않고서 2개구를 설치할수 있는 방법은 아래와 같은 내용이다.

우선 위키백과에서 구(區)중 일부내용을 발췌한것에 의하면?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 제40조제1항 단서에 따르면, 인구가 50만 명 미만이더라도 면적이 1천 km2 이상이고 인구 30만 이상이면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로 보아 비자치구가 설치될 수 있다."라고 나와 있다.

만약 목포.무안.신안이 통합하여 통합행정구역이 된다면 가능하지만 통합이 안됨에 따라 이를 적용되는 도시는 한곳이 없어 작년에 포항 남.울릉의 박명재국회의원은 이를 아래와 같이 수정하여 국회에 발의했었다.

"면적이 1천㎢이상이고 인구 50만명이상이면 인구 100만 이상의 대도시 특례를 적용하고 600㎢이상이고 인구 30만 이상이면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 특례를 입게 한다"로 발의를 한것이다.

그러나 계류중으로 알고 있지만 여수는 설사 인구를 30만명으로 회복할지라도 면적이 504㎢밖에 안되기 때문에 96㎢가 부족하고 게다가 구)여수시 용두면이 현 순천시 해룡면 남부가 된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간척으로 600㎢로 되지 않고선 50만명 대도시 특례를 받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와중에 여수시 모두가 무관심한 상태에서 박명재의원의 안이 그대로 통과된다면 대도시 특례는 사실상 어려운 만큼 인구 30만명되기전에 어떻게든 여수도 토지면적기준을 500㎢이상으로 완화시켜서라도 대도시 특례를 받을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

만약 박명재의원안대로 통과되어 인구 30만명선으로 회복해서야 50만명 대도시 특례 면적조건을 완화하려면 아주 골치가 아프지 않을수 없어 500㎢미달하지만 인구 30만명이 넘는 다른지자체들도 너도나도 할것없이 그보다 낮은 면적조건으로 완화해달라고 하기 때문에 때가 늦을뿐만 아니라 여수시 모두의 무관심 때문에 굴러오는 호박을 스스로 걷어차버리고 오는때를 놓쳐버린다면 그때는 깊은 후회를 하더라도 이미 늦게되어 소용없는 것이다.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나쁜 헛생각하자면 여수,순천,광양 통합해서 대도시특례입을 뿐만 아니라 행정구설치로 여수을지역구는 여천구, 갑지역구는 진남구나 한려구로 설치?? 이거 현실적으로 쉽게 가능하겠는가? 지역간 정서도 다르고 역사적인 원한등등도 있는데 쉽지 않을것 같다.)

그러니까 여수로서는 인구 30만명선 회복은 좋으나 50만명 대도시 특례요건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수 없는 만큼 모두가 힘을 합쳐 박명재의원의 원안인 600㎢이상이고 인구 30만 이상이면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 특례를 입게 하는 것을 500㎢이상이고 인구 30만 이상이면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 특례를 입게 하는 것으로 완화 시킬 필요가 있다.

또한 30만명선 회복하기 전에 순수 인구 30만명이상이거나 300㎢이상이고 인구 20만 이상이면 인구 30만 이상의 중도시 특례를 입게 하는 것 중도시 특례제도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여수로서는 50만 대도시 특례를 입어 행정구가 설치 된다면 을지역구는 여천구, 갑지역구는 한려구나 진남구 아니면 다른이름의 구로 되어 여수도 나름대로 행정구가 있는 도시로 성장되어 진정한 남해안중심도시가 된다면 더 바랄것 없지 않는가?

여수시의 공무원인 경우 현재 최대 올라갈수 있는 직은 부시장밖에 없고 행정부시장이니 경제니 뭐니 다른 부시장직으로 할려면 광역시 아니고선 힘들고 창원처럼 제1,2부시장으로 할려면 인구 100만이상이 아니면 불가능한 만큼 그에 대한 다른방법으론 인구 많이 늘리고 50만명 대도시 특례를 입어 부시장과 버금가거나 거의 맞먹는 직책인 구청장직으로 도전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부시장외 구청장,부구청장 될려면 인구를 순수히 50만명이상으로 늘리거나 아니면 이글의 내용대로 30만명이상이고 면적 500㎢이상인 시에 50만대도시 특례를 입어 2개구 설치시켜 구청장내지 부구청장되든지해서 폭을 넓히다는 것이다.



필자는 수개월전에도 이러한 글을 쓰고 나름대로 활동을 해왔었지만 정작 돌아온 결과는 공허한 메아리 즉 오는 답이 없다는 것이다. 여수만으로 안된다면 그와 비슷한 조건이 충족된 익산과 아산하고 같이 손잡아 문제를 해결한다면 안되는게 뭐가 있는가?

정말로 성질이 날래도 안날수 없을정도라 답답하기만 하다.

그렇게 인구 늘릴 자신없으면 해군,해병대,공군,육군항공대를 유치하고 그것도 모자라면 95연대와 31사단 율촌으로 유치해서라도 30만명선을 회복시켜 50만명 대도시특례를 입어 여수도 2개 일반구가 설치되어 남해안중심도시의 기틀을 마련될수 있으면 더 바랄것 없을텐데 언제 50만명 인구 늘릴수 있는가?

산업교역형기업도시도 안하고 한화techno단지 유치도 안하고 화양산단도 안하고 농림축산업도 낙후된상태다시피하고 내수면어업도 그렇고서 50만명으로 인구를 늘릴수 있단 말인가?

50만명 대도시 특례는 어쩌고보면 하늘에서 준 가장 큰 기대가 아닐수 없는 만큼 30만명인구로 회복시켜 50만대도시 특례로 2개 일반구 설치되고 싶으면 박명재의원 건의안에서 500㎢이상이고 인구 30만 이상이면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 특례를 입게 하는 것으로 완화하는 것에 대해 신경을 각별히 쓰지 않을수 없는 것이다.

특히 시청사에서 해양수산청으로 전락하고 중부출장소로 전락해 2청사마저 사실상 사라졌다네 뭐네 하는 여서.문수지역 사람들에게는 특별히 더더욱 아주 관심을 기울여야 할 사항이 아닐수 없어 해양항만청을 여수신북항부근으로 이전하고 2청사에 구청사로 두게되면 여서.문수지역에게는 그나마 위안이 될수 있을뿐만 아니라 구도심사람들에게 있어 다시 해양항만청으로 돌아온다면 가뭄의 큰 단비가 아닐수 없다.

한편 삼려통합으로 인해 여천이란 이름이 거의 없어짐으로 인해 아쉬워하는 구)여천지역사람들을 위해서라면 더더욱 아주 관심을 기울여 을지역구에 여천구나마 설치되어 위안을 삼을 필요가 있다.

또한 여수시 공무원분들로서는 가장 크게 관심을 기울여야 할 사항으로 구청장이라도 되고 싶으면 이글에 더 크게 관심을 기울여 일반구의 수장으로서 뭐든지 다 해먹을수 있는 만큼 더 관심을 기울여 주시란 말이다.

더구나 농어촌공사 여수지사를 되찾고 여수,순천열차승무사업소을 여수로 통합유치하면 지역발전의 큰 기대감이 걸어올수 있다.

아무튼간에 기회는 두번다시 올수 없는 만큼 30만명으로 인구 회복하기 전에 우선적으로 가장먼저 50만명 대도시 특례법에 대해 여수시 모두가 많은 관심을 기울여 500㎢이상이고 인구 30만 이상이면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 특례를 입게 하는 것으로 완화를 시킨후 인구 30만명을 회복, 50만명 대도시 특례를 입어 여수도 2개의 일반구를 거느리는 진정한 중도시 시대로 성장되길 기대한다.


여수도 맘만 먹으면 2개 행정구가 설치 빨리 될수 있는 특정시,중도시시대가 올수 있을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범지역민추진위원회를 만들어서라도 여수시를 반드시 2개행정구가 설치된 중도시시대를 빨리 앞당겨지게 만들 필요는 더더욱 있다.)
작성일:2014-11-26 22:26:11 114.203.12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