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넷통뉴스

해양환경 약화등 해양수산업 쇠퇴로 인해 여수시 인구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어 너무나 안타깝다.

무술목 해수흐름및항로복원과 광양만바다 수질회복등 여러가지정책으로 해양수산업 재기를 해서 수산자원을 다시 풍부하게 만들고 지역활성화를 시켜야 하는데 그것만으로 한계가 있어 하천.저수지등을 통한 내수면어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수산업을 재기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시키는 것이다.

3년전 일본 후쿠시마원전사고로 인해 일부사람들은 수산물기피현상이 심해지고 있다시피하고 있고 더구나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일부 장어등 일부어종 멸종위기현상등등이 팽배해지다시피하자 이를 계기로 지역의 하천.저수지.호수를 이용한 내수면어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인구증대의 재기에 성공한다면 더 바랄것 없지 않을까 싶기 때문이다.

우선 여수지역 동지역내에서 한때 하천이 있었지만 도시개발로 인해 복개 또는 매립되어 없어진 하천을 하나도 남김없이 복원시켜 지역주민들의 볼거리와 관광자원으로 또 한편으로는 강태공들의 즐길장소로 환원시켜야 한다.

또한 지역 하천인 경우 내수면 어업을 할수 있을정도의 폭과 길이로 개량하고 저수지인 경우는 준설하여 저수량을 개선하며 그것도 모자라면 거제와 부안에 댐을 설치하여 호수를 만든것처럼 여수도 중.대규모 댐을 설치해 호수를 만들고 만으로 되어 있는 지형에 통선문 설치한 방조제를 만들어 방조호수를 만들어 내수면어업을 활성화 시킬 필요가 있다.

그런것도 모자라면 농사짓지 않는 논에 민물양식장으로 활용하고 그외는 육상수조양식장을 만들어 이를 이용하여 민물고기 개체량을 대폭 늘리며 민물고기를 이용한 요리와 여러가지 물품을 만드는 연구소도 설치하는등 내수면어업을 활성화 시키면 지역주민들의 훌륭한 새로운 소득원이 되며 지역의 수산업을 한단계 더 발전시킬수 있는 계기가 될것이다.

이러한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내수면어업 종사자들과 그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모아 가칭:여수내수면어민회나 여수내수면경영인회를 만들어 추진되어야 할것이며 여수시와 의회, 지역 도의원분등도 이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줄 필요가 있다.

비록 바다 한면이 없지만 내수면어업을 통해 전국 생산량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시피하는 충북을 생각한다면 여수로서는 충북지역을 밴치마킹해서라도 내수면어업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해양에서만 치우친 여수로서는 이번엔 내수면어업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해양과 내수면어업 균형적발전을 통해 전국 최고의 수산도시로 거듭나는 날이 오길 간절히 기대할 뿐이다.

내수면어업 활성화를 통해 국내소비 및 해외에도 수출하며 여러가지 긍정적 경제효과를 통해 여수지역경제가 다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랄 뿐이다.

민물에서 키운 장어요리와 메기요리, 쏘가리요리, 연어요리등을 마음껏 여수에서 먹어보고 싶고 지역특산물로 거듭날수 있는 중요한 계기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2014-11-26 22:58:43 114.203.1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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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면어엽 활성화로 지역수산업 재기발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