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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여수도 내수면어업을 활성화 시킨다면 더 좋을텐데......

닉네임
연어탕
등록일
2014-12-02 23:03:30
조회수
2689
양식장, 年 8000만원 고소득원내수면연구소, 충북도내 전수조사 결과
지난해 205곳 집계… 사육어종도 다양화

김정호

승인 2013.02.19 20:39:00

[충청일보 김정호기자]충북도내에 산재해 있는 물고기 양식장이 한해 8000만원에 가까운 고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충북도 내수면연구소에 따르면 도내 양식장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한 결과 양식장 개소 당 평균소득액이 2011년 7500만원에서 지난해 7900만원으로 5% 이상 증가했다. 양식장수도 2010년말 158개에서 지난해 205개로 30% 가량 늘어났다.

FTA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내수면어업이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사육어종도 다양화 됐다.

2010년 18개 어종에서 지난해 22개 어종으로 늘어났고 특히 미꾸라지와 개구리, 관상어 양식이 크게 증가했다.

내수면연구소 이병배 소장은 "사육어종의 다양화에 맞춰 양식어가에 대한 지원과 기술지도 등 수산정책에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바다가 없는 충북은 면적 대비 전국에서 가장 넓은 내수면을 갖고 있고, 올해 전국 최초로 180억원을 들여 수산거점단지를 건립할 예정이다.



→해양수산업만 치우치게 발달해가지고 여수의 지역 수산업발전은 한계가 있다. 충북의 내수면어업을 밴치마킹을 해서라도 어떻게든 여수도 내수면어업을 통해 지역수산업 발전에 재기를 할수 있다면 더 바랄것 없겠다.

농사 안 짓고 있는 논에 민물고기 양식장을 조성하고 또한 그외의 정책개발등을 통해 수산강도 여수의 꿈을 이뤄질수 있다면 너무나 좋지 않을까?

그걸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있으니 너무나 안타깝지 않을수 없을것으로 보며 대책을 마련하여 여수로서는 여수가서 돈 자랑하지 말라는 그 옛 영화가 다시 되살아날수 있는 시대를 만들어지길 바랄 뿐이다.
작성일:2014-12-02 23:03:30 114.203.12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