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자유게시판

제목

소라면 인구 1만8천명대로 돌파확실, 곧 2만명이 되어 읍승격예상.

닉네임
시민생각
등록일
2014-12-01 21:07:33
조회수
3474
11월 30일, 여수시 총 인구는 290,503명으로 다시 늘어난 가운데 인구가 계속 늘어나고만 있는 면지역이 있어 죽림신도시를 통해 꾸준히 인구가 늘어나 1만8천명대로 돌파예상되는 지역이 소라면이다. 반면, 1만5천명선이 무너진 돌산의 인구는 14,633명이며 격차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여수시 동지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곳은 36,640명으로 기록된 쌍봉동이지만 장미아파트가 조속히 재개발되는대로 다시 인구가 늘어날것으로 예상된다.

그 다음엔 웅천지구로 인구가 늘고 있어 24,786명으로 기록되고 있는 시전동이고 그 다음 여천동이 23,178명으로 기록되고 있다.

여서동과 문수동은 각각 22,587명과 23,120명으로 구)여천시권역이 인구 1~3위를 싹 쓸이해버린 것이다. 반면 구)여수시권에서 제일 인구가 작은 곳은 한려동으로 3599명이고 서강동과 충무동은 각각 4495명과 4906명으로 원.구도심지역에 대한 재개발과 뉴타운조성을 통한 인구늘리기대책이 시급할정도가 아닐수 없게된다.

물론 구)여천시권에서 묘도를 제외한 인구가 제일 적으며 3천명선마저 무너진 삼일동지역 인구는 2,945명으로 되어 있으니 한때는 2만명이 넘어 읍으로 승격되었던 곳이었지만 환경문제로 인한 대량이주, 공장부지 팽창으로 인해 인구가 계속 줄어 방치하다간 공장터만 있게 되는 동으로 전락하게 될것이다는 안습적인 생각이 들어 그곳지역 유력자들의 속을 태우기만 하고 있는 현실이다.

삼일동지역인 경우 억울하면 아예 무안에서 무산된 산업교역형기업도시(더구나 연구기반형기능을 첨가 복합화시키면 인구유입에 더 효과가 있음.)로 상암산단에 유치하여 조성해서 신덕.소치는 진례.돌산만호진 과 원지국 문화유적 복원 및 해수욕장을 통한 해변관광주거지로하고 호명.삼일남부는 친환경전원형거주지구라 하며 상암동 중.북부지역은 공장터로 해서 상암기업도시를 통해 그곳만의 시의원 선거구로만 복원하려면 3만명, 도의원선거구까지 복원하려면 인구 5만명을 수용하는 산업교역형 기업도시를 유치하여 인구를 늘려야 할정도로 대책이 아주 심각한지역이 아닐수 없을정도다.

(계속 낙선을 함으로서 기존 지역구에서 못해먹겠다는 지역유력자들은 새로운곳을 개척하는 차원에서 가칭:삼일산업교역기업도시유치위원회를 만들어 삼일동 인구를 많이 늘리고 나서 그때 시의원이든 도의원이든 맘대로 하시길.)

그건 그렇고 소라면 인구가 곧 1만8천명대가 예상되고 1~2년내로 2만명이 되어 읍으로 승격이 예상되는 가운데 죽림지역은 여수반도 서부지역 신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반면 구중심지로 전락하고 있다시피한 덕양지역은 그대로 있다시피하여 재개발을 통한 덕양지역 활성화를 시킬 필요가 있어 보일것으로 전망된다.

일례로 잘 기억이 안나지만 2012년 시의원 바선거구 재보선때 구)덕양역에 아파트단지를 조성하자고 공약을 내세웠던 후보가 있었던것으로 알고 있는 만큼 덕양리지역이 쇠퇴조짐이 있으면 반드시 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

돌산인 경우도 우두지구는 부영아파트단지가 세워지면 우두출장소 권역인구는 1만명선을 넘어설수 있을것으로 보는 반면 군내권역인구는 5천명도 안된체로 형편없이 지역의 쇠퇴에 시달리고 있어 여수시로서는 돌산읍에 1년간 5년동안 전남도비와 합쳐서라도 국비와 합쳐서라도 최대 120억원까지 투입해서 소도읍육성사업을 통해 군내리지역 재개발과 방답진성 조기원형복원, 돌산-화태-대두라도-금오도간 연륙.연도교망을 조기투입, 시외버스 돌산연장운행, 여수역-돌산 군내간 단선전철확충, 돌산에 지역특화농공단지를 신설하여 오천산단에 있는 농수산물 가공공장들을 이전.유치하고 대신 오천산단을 해안방면으로 매립을 통한 확장조성을 통한 타업종 신규유치를 통해 원.구도심 경제 살리는 겸 인구늘리는데 떠받치게 만드는등 다양한 대책이 필요하다.

최후의 방법이다면 해군기지와 해병대 연대급부대를 죽포.평사일대로 유치하여 최소 2천명에서 최대 5천명정도 늘릴수만 있다면 더 바랄것 없을것이고 또한 돌산현치소가 있었던 성곽을 빨리 찾아 돌산읍성내지 마산의 회원현성처럼 이름을 돌산현성으로 명명하여 돌산지역의 자존심을 고취시킬 필요가 있다.

(여수현치소로 확인화되고 있는 석창 여수석보도 여수현성으로 명명하여 읍성이 없는 여수지역의 한을 풀어낼 필요도 있겠다.)

본문으로 돌아가서 앞으로 인구가 2만명이 돌파되어 소라면의 행정구역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소라읍으로 승격, 소라읍과 죽림동, 소라면과 죽림면(신 덕안면, 구산면체제 복원인가???)중 하나가 될수 있을것으로 예상되며 어찌되었든간에 일단 소라면 인구 1만8천명 육박에대해 축하를 보내며 앞으로 소라면의 미래는 덕양지역에 대한 대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려 있는 만큼 소라면이 여수시 인구 유출을 막는데 방패막이 될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시피하고 있다.

그러니까 다만 아쉬운 점은 죽림에 고등학교가 없다는 것이 여수시 인구 늘리기에 큰 과제이며 기존고등학교 죽림분교내지 여양고를 덕양리에서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여천동과 가까운 쪽내지 죽림동내 죽림휴먼시아 북쪽-여천동경계지역으로 이전시켜 소라면 인구 늘리기에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게 만들 필요가 있을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여수반도 서부 신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소라면으로서는 앞으로 어떻게 변하게 될지 관심사로 떠 오르게 될것으로 생각된다.
작성일:2014-12-01 21:07:33 114.203.12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