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자유게시판

제목

구여천시 개청 30주년 기념, 5~10년내로 구여천시 인구 구여수시를 앞지를 것.

닉네임
여천시대
등록일
2016-01-09 10:22:36
조회수
3012
석창 여수현성(현 여수석보)을 중심으로 한 구 여천시 개청해 지금까지 인구가 10만명대로 성장한지 30년만인것 같다.

산단 덕분에 편리해지고 나아지는 교통망 덕분에 지리적인 여건등을 통해 1998년 통합여수시청소재지가 되어 비약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것을 생각한다면 너무나 마음이 뿌듯하지 않을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구 여천시지역의 고민이 많아 상봉.시전으로 하는 해안권 인구가 6만명대인 반면 여천.주삼으로 하는 내륙권 인구는 3만명대로 그쳤으며 삼일읍이었던 삼일동 인구는 3천명대가 붕괴되었고 묘도동까지 합쳐도 5천명도 안되는 현실로 권역간 인구격차 해소에 대해서 시급한 문제가 아닐수 없다.

소제지구개발에도 인근 죽림지구나 향후 화동리 일원 화양일반산단 개발로 인해 용주리 최북단 해안지역에 초.중.고등학교까지 옳기는 일명:화동이주단지까지 만들어 조성할경우 원.구도심이 되어가는 구 여천시의 상봉.여천권역의 공동화 우려가 적지 않는 만큼 새로운 일자리들을 창출하고 교육여건 개선으로 대안중,대안고를 세워 학교적응이 힘든 학생들을 붙잡아면서 가며 타 시.군으로 인구유출을 최소화시키는등 다각적인 대책을 세워야 할것으로 생각된다.

거기에 구)여천시도 나름대로 성장하고 있으니 4년제 사립대캠퍼스라도 있어야 할것임은 물론 전라남도 도립직업전문학교나 농수산전문학교중 택1하여 신설.유치운동하는 것까지해서 인구유입을 최대화시켜야 한다.

녹지해체로 인한 대체산지조성을 통한 대체녹지사업도 꼼꼼하게 하여 구 여천시 상봉권역 인구 늘리는데 환경문제로 절대 방해되지 않게 만들어야 하는 것도 예외가 없다.

그외의 사업들까지 하게 되면 구 여천시 인구는 향후 5~10년후 계속 인구감소에 시달리는 구 여수시 인구를 앞지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바야흐 여천시대가 올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삼려통합을 통해 지금은 버겁게나마 전남 제1의 도시로 있게 만드는 구)여천시 개청을 생각하며...... 만약 구 여천시가 없었으면 이야기가 달라졌을지도 모르겠지만...... 통합시청이 학동에 있게 되고 향후 여수석보의 복원으로 여수현성으로 이름이 바뀌어지며 여천역세권개발등까지 활발히 발전하게 된다면 여수현성을 중심으로 한 여수의 중심은 여천으로 쭉 다시 이어질것으로 전망된다.

물론 복개.매립된 하천등 모두다 복원된다면 생태도시 타이틀도 거머쥐겠지만......

삼려통합에 통합 여수시의 엔진이자 중심으로 자리잡았던 구 여천시 개청 30주년을 생각하며...... 통합 여수시의 강남으로 생각되는 곳으로서 번영이 계속 이어지길 바랄 뿐이다.
작성일:2016-01-09 10:22:36 110.13.45.26